드디어 행동으로 옮겼습니다. 퇴사를 꿈꾸기만 했었는데, 퇴사를 준비하는 단계로 나아갔습니다. 퇴사 준비는 ‘읽기, 쓰기’입니다. 퇴사 말릴 때마다 책을 읽고 글을 썼습니다. 무작정 사직서를 던지지 않고 부업, 자기 계발 등 퇴사 이후를 대비하는 내공을 쌓았습니다. 모든 직장인은 언젠가 퇴사합니다. 자의든 타의든 퇴사는 분명 우리를 찾아옵니다. 이 글 모음은 퇴사를 맞이했을 때, ‘퇴사 로드맵’이 될 것입니다. 입사보다 퇴사가 더 어려운 세상. 잘 준비해서 멋지게 벗어납시다.
어쩌다 보니 이렇게 살고 있고,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.
- <26명의 직장인을 만나다>, <퇴사 준비생의 책장> 출간
- 브런치 : 정소장 / 유튜브 : 정소장